다들 안녕들 하시죠?!
한국 돌아옴 바로 후기 작성한다 해놓고 너무 늦은거 같습니다.
버블라에서 신나게 휴가보네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이제 겨우 4일 지났는데, 체감상으론 한 넉달은 지난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짐정리하고 친구들 만나고 하니 연휴 후닥 지나가고. 오늘은 밀린일 처리하고 하느라 또하루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이제 퇴근길에 모바일로 후기 남김니다.
우선 1년만의 휴가를 보홀의 많은 다이빙 샵중 버블라에서 보낼수 있어서 너무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다이빙을 하기 위해 장비와 배빌려 주시고 가이딩 해주는 샵에 머문게 아니라, 버블라이더의 가족이 되어 함께 지낸 5일의 시간이였던것 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히 대해주신 버블라 지킴이 버그샘과 고니샘, 수누님. 짧은 기간이였지만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다이빙한 형님과 서희누나 다함이. 또한번의 같은시간 같은장소의 우연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 기분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적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