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감동했어요.

by 박지원 posted Aug 26, 2018 Views 14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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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다녀온지 벌써 20여일이 지났네요.

저 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버블라이더 너무 친절해서 후기를 안남길 수가 없네요. ^^

8월 12~14일 보홀 일정 중  단 하루만  펀다이빙 신청했는데 3일 내내 친절한 응답으로 함께한 듯 했네요.


세부에서 8시 배로 보홀 들어가서  미리 픽업 요청했는데 기사는 안보이고, 다이빙샵은 연락도 안되고 무서웠어요.

사람들 다 떠나고, 8시 20분 배로 들어온 사람들도 떠나고....하...

40분쯤 기다리다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그때 마침 버블라이더에서 카톡이 와서 오해를 풀고,  

택시타고 알로나비치로 이동했어요.

너무 미안해 하시는데 현지인이 안 온걸 업체 탓을 할 수는 없잖아요.

한참 가는도중에 택시 기사가 갑자기 내리길래 살이 막 내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ㅜㅠ

여자 혼자 위험하다고 했는데,  내가 왜 이 먼데까지 혼자와서  이 렇게 죽는구나 생각하며

'살려주세요' 이런 눈빛으로 애처롭게 쳐다보니까 '토일렛' 이러는거에요. ㅠㅠ

암튼 우여곡절끝에 알로나비치에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 할때 까지 카톡으로 신경 써 주신거 감사합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의지할 곳도 없었는데 한줄기 빛 같았어요.

오션젯 결항이 잦아서 세부 나갈때도 걱정이 많았는데 일일이 챙겨주셔서 넘넘 고마웠어요.

다이빙하러 세부 자주 잘 것 같은데 보홀가면 버블라이더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

동영상도 잘 찍어주시고, 혼자갔어도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버블라이더 정말 친절해요~!